제주도 송훈 파크 내 위치한 빵집에서는 넓은 잔디밭 뷰와 다양한 빵,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. 빵부터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동물 먹이 체험까지! 또한 주변 아르떼뮤지엄 근접성도 좋았습니다. 제주도는 많은 관광지와 맛집으로 유명하지만, 송훈 파크 제주 빵집은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. 애월 근처 또는 아르떼뮤지엄 방문 전, 후 빵집을 찾으신다면, 고려해 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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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훈 파크 내에 있는 제주 빵집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3000평 정도의 넓은 잔디밭 뷰입니다. 넓은 잔디밭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어서 추억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.
빵집 앞의 잔디밭은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산책하기에 매우 좋았었습니다. 그리고 잔디 공원을 배경으로 한 사진은 SNS에 올리기에도 딱입니다.
빵집 안으로 들어가면 매장이 넓었습니다. 수 많은 빵들이 디피되어 있어 눈이 돌아갔었습니다. 빵의 이름 아래에는 빵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어서 고르는 재미도 있습니다.
제주 빵집 실내에는 아이들이 빌려서 놀 수 있는 도구들이 준비가 되어 있어서 날씨가 좋을 때 야외에서 즐길 수 있었습니다.
매장을 나오면, 송훈 파크 정문 옆에 동물먹이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. 먹이 1통 가격은 2000원이었습니다. 당나귀, 토끼 염소 정도로 소규모인데, 어린아이들이 체험하기에는 충분하였습니다. 이곳은 무인으로 운영되는 것 같았습니다.
빵집의 빵 가격대는 5,000원에서 8,000원 사이였습니다. 빵 종류가 엄청 다양했었습니다. 아이들을 케어한다고 모두 찍지는 못했었습니다. 다양한 빵 중에서도 특히 소금빵(3,500원), 몽블랑(6,000원), 한라산슈크림(6,000원) 소모스(6,000원), 꿀밤 듬뿍(5,800원), 옥수수깜빠뉴(7,000원) 이 저의 눈에 들어왔었습니다. 가격은 다소 높은 것 같은데, 좋은 환경에서 소풍온 느낌으로 가족들과 즐길 수 있었습니다.
제주빵집 Best5 메뉴는 치즈프리첼, 소복소복, 소금빵, 무화과깜빠뉴, 마르게리따 입니다.
커피 음료는 5,500원부터 7,000원 사이였습니다. 커피의 경우 커피 원두 타입에 따라 선택을 할 수가 있습니다. 상세 내용은 아래 사진 참조 부탁드릴게요.
매장이 넓고, 주차장도 좁지는 않아 주차하기는 편했습니다. 하지만, 주말에는 사람이 많을 수 있기 때문에 여유 있게 시간을 두고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.
빵집을 방문한 후에는 주변 관광지도 즐길 수 있습니다. 아르떼뮤지엄, 제주신화월드, 에코랜드, 용두암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하루 종일 즐길 수 있습니다. 저희 가족은 제주빵집에서 아르떼뮤지엄제주와 근거리에 있어서 이동 후 박물관 관람을 했었습니다. 이동거리가 차로 7분 정도 소요되니 부담되지 않고 함께 이용하기 좋았습니다.